시진핑, 세계 어린이날 맞아 “성심 다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전면 발전 촉진해야”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일] 중국아동센터 설립 40주년을 맞아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서신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6·1’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서도 당 중앙을 대표해 전국의 어린이들을 축하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학업 진보, 즐거운 생활,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하 서신에서 “40년간 중국아동센터는 당을 위한 인간 교육, 국가를 위한 인재 양성에 초심과 사명으로, 덕으로 사람을 세우는 근본적 임무를 이행하고, 어린이를 위해 봉사함으로 사회주의 사업 건설자와 계승자 양성에 적극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수한 전통을 함양하고 아동사업 관계자들이 단결하여 어린이 성장을 위한 롤모델, 어린이 권익의 수호자, 어린이에게 미래 희망을 주는 자로써, 성심을 다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전면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아동센터는 1982년에 설립된, 중국 개혁개방 후 첫 국가급 교외교육 및 아동발전 연구기관이다. 40년간 중국아동센터의 각종 사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수많은 아동들이 센터에서 마련한 각종 행사에 참여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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