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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0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최근 중국 관련 태도에서 보인 긍정적 요소에, 외교부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19일 “현재 중국과 호주 관계는 도전에 직면한 동시에 기회도 주어져, 호주 측이 기회를 붙잡아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재정립함으로, 양국 관계 발전에 더 많은 긍정에너지를 쌓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페니 호주 외교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호주와 중국 관계의 안정이 양국 이익에 부합하며, 양측 모두가 이를 원한다면 이것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이 양국 관계를 놓고 제안한 4가지 의견이 예상 가능했던 것이기 때문에, 호주는 이를 심사숙고해 외교적 방식으로 중국과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라고 질문했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과 호주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은 양국 및 양국 국민들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번영에도 이롭다. 현재 양국 관계는 도전에 직면한 동시에 기회도 주어졌다. 호주가 기회를 붙잡아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재정립하여,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상생의 길을 걷고 실질적 행동으로 옮겨, 양국 관계 발전에 더 많은 긍정에너지를 쌓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은 상호존중 정신을 토대로, 호주 측과 함께 노력하며 양국 관계의 전면 전략적 파트너 관계 방향을 따라 점진적으로 나아가 양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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