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인민일보] |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베이징은 세계 최초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도시에 이름을 올려 대국 수도의 풍격과 도시의 매력을 드높였고, 투명하고 부강하며 개방적이고 희망이 넘치는 중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보여주었다.
베이징은 특색적이고 훌륭하고 유일무이한 올림픽을 치러내 세계에 다채롭고 특별하며 탁월한 동계올림픽을 선사했다. 개∙폐막식은 감탄사를 자아냈다. 동계올림픽 선수촌(패럴림픽 선수촌)은 독보적이었고, 경기는 기록이 속출했으며, 조직 업무는 훌륭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동계올림픽 경기장은 생태 우선, 녹색 저탄소의 비전을 그려내고 있고,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첨단기술은 혁신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베이징∙톈진(天津)∙허베이(河北) 협동 발전의 새로운 그림은 지역 발전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동∙하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는 수도의 강한 실력과 무관하지 않다. 베이징은 세계 올림픽의 발전에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기여했다.
빙상종목과 설상종목의 보급과 발전, 올림픽 경기장, 환경 보호, 도시 리뉴얼… 베이징에는 많은 동계올림픽 유산이 남아 있다. 스징산(石景山) 지역에서 동계올림픽 운영 서비스 보장에 참여한 적이 있는 한 작업자는 서우강(首鋼) 스키점프대에 다시 올랐을 때 감개무량했다. 서우강 스키점프대가 SNS 인기 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참관차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우강 단지 안에서는 올림픽 유산의 개발과 이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베이징은 대회 개최 성과를 정리하는 등 올림픽 유산 관리와 운용 분야의 선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사는 베이징을 선택했고 시대는 동∙하계 올림픽 도시를 탄생시켰다. 올림픽 정신의 계승은 도시의 내공을 높였다. 베이징은 분투와 초월로 새로운 역사의 페이지를 써 내려갈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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