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캄보디아 현지시간 8월 3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캄보디아 방문 중 가진 인터뷰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중국 타이완(台灣) 무단 방문에 대한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밝혔다.
왕이 외교부장은 “이는 완전한 해프닝다. 미국은 이른바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중국 주권을 침해하는 수작을 부렸다. 차이잉원(蔡英文) 무리의 ‘타이완 독립’ 분열세력은 미국을 등에 업고 민족의 대의를 저버렸다. 이러한 역행이 하나의 중국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바꿀 수 없고, 타이완의 필연적 조국 반환이란 역사적 대세 또한 바꿀 수 없다. 불장난을 하는 자는 절대 좋은 결말을 맞을 없고, 중국인을 건드리면 반드시 응징을 당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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