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중국 타이완(台灣) 지역 무단 방문과 관련해, 3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하나의 중국 원칙 고수를 표명했다.
유엔 세계 식량, 에너지, 금융위기대응팀 보고서 발표회에서 펠로시 타이완 무단 방문 관련 질문을 받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우리의 입장은 매우 분명하다. 우리는 유엔총회 결의안을 준수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한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이를 근거로 한다”고 밝혔다.
1971년 제26회 유엔총회에서 압도적인 다수로 제2758호 결의안이 통과되어, 중화인민공화국이 유엔의 모든 권리를 회복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대표가 유엔의 유일한 합법적 중국 대표임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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