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출처: 신화망]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테슬라 상하이 초특급공장의 100만 번째 완제품 차량이 최근 생산 라인에서 출하했다. 첫 번째 차량부터 100만 번째 차량 출하까지 해당 공장에서 3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2019년 1월 7일에 테슬라 상하이 초특급공장은 착공에 들어가 같은 해 12월에 첫 번째 차량이 출하되어, ‘당해 착공, 당해 준공, 당해 생산, 당해 시장판매’를 실현했다. 현재 상하이 초특급공장의 산업라인 현지화율이 95%를 넘었다.
상하이 초특급공장은 테슬라의 첫 미국 외 해외 공장으로, 테슬라의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상하이는 테슬라 유치로 상하이와 주변 지역 자동차 산업라인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가져왔다. 테슬라 상하이 초특급공장으로 인해 상하이, 쑤저우(蘇州), 닝보(寧波), 난퉁(南通) 등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지역에 배터리, 자동차 칩, 자동주행시스템, 자동차 내부 장식, 정밀가공 등 신에너지 자동차 부품 관련 모든 생태라인을 형성했다.
이전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도전도 겪었지만, 올해 상반기 테슬라 상하이 초특급공장은 9만 7182대 차량을 수출해, 작년 같은 기간 수출량 4만 1770대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2022년 상반기에는 약 30만 대 자동차를 생산해, 반년간 인도 차량 수가 2021년 한 해의 60% 이상을 달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지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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