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차 당대회 참석 대표 선출 작업 완료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6일]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의 굳건한 리더십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 대표 선출 작업이 순조롭게 끝났다. 전국 선출 구역별로 당대표 대회 혹은 당대표 회의를 소집해 20차 당대회에 참석할 2296명의 대표를 선출했다.

20차 당대회 대표는 시진핑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당장(黨章)을 기본으로 준수하고, 당의 취지를 따르는 한편 당의 전면적 리더십을 토대로 당내 민주주의를 충분히 발휘하고, 당 중앙의 대표 선출 작업 요구사항을 철저하게 따라 하에서 상까지, 상하 결합으로 철저한 검토와 단계별 선출 방식을 통해 뽑혔다.

선출된 대표는 당 중앙의 규정 조건에 부합하고, 높은 사상적 정치소양과 우수한 품행 및 의사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속한 부서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인, 우수한 공산당원이다. 대표 구조와 분포는 합리적이고, 항목별 비율도 당 중앙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며, 포괄적 대표성을 지닌다. 이들 중 당원 지도간부도 있고, 업무 일선 당원도 있으며, 여성 당원, 소수민족 당원도 일정 부분 포함된다. 경제, 과학기술, 국방, 정법, 교육, 홍보, 문화, 보건, 체육 및 사회관리 분야별로 대표를 선출했다.

20차 당대회 참석 대표 자격은 20차 당대회 대표 자격 심사위원회로부터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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