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칭화대학교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중국 칭화(淸華)대학교와 베이징대학교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이하 THE)이 지난 12일 발표한 2023년 세계대학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3)에서 20위권에 진입했다.
중국 본토에서는 칭화대와 베이징대를 비롯해 푸단(復旦)대, 상하이교통대, 저장(浙江)대, 중국과학기술대, 난징(南京)대 등이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칭화대는 16위, 베이징대는 17위를 기록했다.
상기 7개 대학 외에도 난팡(南方)과기대, 우한(武漢)대, 화중(華中)과기대, 쓰촨(四川)대 등 4개 대학도 200위권에 포함됐다.
이번에 발표된 순위에는 104개 국가 1799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는 올해도 영국 옥스퍼드대에 돌아갔고, 2위는 미국 하버드대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영국 케임버리지대와 미국 스탠퍼드대가 나란히 3위에 올랐다.
THE의 최고지식책임자(CKO)인 필 베티(Phil Baty)는 “서양 대학교가 여전히 순위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대학 순위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고등교육의 질은 날로 균등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THE 세계대학순위는 △교육 요건 △연구 실적 △지식 전수 △국제화 시야 등 여러 개의 지표로 대학을 평가하며, 권위 있는 세계대학순위 중 하나로 꼽힌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王秋雨)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0 / 0 


中 5월 경제 운행…전반적으로 안정적

영희와 함께하는 환상의 장자제 투어…4박 5일 동안 만나는 中 산수 절경

8개 지표로 본 中 1~5월 대외무역 핵심 포인트

6개 데이터로 본 중국 시장의 강력한 매력

주자학, ‘800년 이어 온 한·중 인문학 연결고리’

푸젠성 문화-자연유산 보호 관련 시진핑 어록

[농촌진흥편] 시진핑 주석, 푸젠성 농촌 진흥의 길 제시

시진핑 주석과 푸젠 차(茶)에 얽힌 이야기

매운맛 로맨스! 청두-충칭서 철수와 특별한 5박 6일

‘AI’와 함께 광시 ‘보물’ 캐기

왕이, 중국 외교 정책과 대외 관계 관련 기자 질문 답해

中 애니 ‘너자2’ 명대사 10선 공개…“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中, 2025년 외자 안정화 행동방안 발표…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한층 업그레이드

[광둥서 中 춘제 체험하기] 철수의 무형문화유산 여행기

'나의 유학 생활' 단편 영상 공모

[베이징서 中 춘제 체험하기] 철수의 5박 6일 여행기

[중국 춘제] 중국 남부지방과 북부지방의 춘제 풍습은 어떻게 다를까?

中 ‘츠샤오’ 개발…전통문화서 이름 딴 중국산 첨단 장비 톺아보기

26개 알파벳으로 풀어본 중국 빈곤탈출 성공의 비밀번호

‘빅 브릭스 협력’의 고품질 발전 추진…시진핑 中 주석, 5대 주장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