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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북경일보 영상 캡처] |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1일] 중국 도시 마라톤은 프로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에서 일반인 선수들이 달리는 무대로 외연이 확장됐다. 41년 전 창립 초기 86명이 출전했던 것에 비해 오늘날 베이징 마라톤은 주자들의 성대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22 베이징 마라톤 대회 후미 주자들과 장순(오른쪽에서 6번째) 옹의 단체 사진 [사진 출처: 인민망]
지난 6일 오후 베이징 마라톤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달리던 86세 노인의 뒤에서 후미 주자들이 함께 달려 다 함께 결승선을 통과해 하늘을 찌를 듯한 함성을 지르며 노인을 응원했다.
노인의 이름은 장순(張順)으로 20번 넘게 마라톤에 참가했으며 주로 베이징 위위안탄(玉淵潭)공원에서 달리기를 한다. 그는 4년 전 82살의 나이로 우시(無錫) 마라톤에 출전해 5시간 30분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바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망, 신화망, 북경일보(北京日報)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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