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촬영: 리준제(李俊傑), 정훙(鄭宏)] |
마을 풍경 [촬영: 왕젠민(王健民)]
풍년 [촬영: 판청주(樊成柱)]
민가 [사진 제공: 서현 문화관광체육국]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최근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시 서(歙)현 양찬(陽產)촌 농민들이 집 뜰에서 옥수수, 빨간 고추, 호두, 호박 등을 말리며 즐비하게 늘어선 전통가옥 투러우(土樓) 속에서 정겨운 향촌의 수확 풍경을 그려냈다.
4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양찬촌은 산 속에 지어진 투러우 촌락이다. 최근 몇 년간 독특한 투러우 촌락을 통해 문화관광 기업들을 유치함으로써 양찬 투러우 인문경관 및 자연자원을 최대한으로 발굴 활용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현지민들의 소득 증대와 윤택한 삶을 가져다줬다. 2021년 양찬촌을 찾은 관광객은 총 12만 명, 관련 영업소득은 4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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