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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미겔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 국가주석이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초청으로 오는 24~26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과 우호 협력이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쿠바는 서반구에서 신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첫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국가”라면서 “중국과 쿠바는 서로 신뢰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좋은 친구이자 좋은 동지, 좋은 형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쿠바 양국은 수교 62년 동안 복잡한 국제 정세에 직면해 자국의 특색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길에서 손을 잡고 함께 걸어왔고 서로의 핵심 이익에 관한 문제에서 상호 지지했으며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긴밀히 협력해 사회주의 국가의 단결과 협력, 개발도상국 간 진정한 공조의 본보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마오 대변인은 또 “디아스-카넬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중국이 맞이하는 첫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국가 정상이 될 것”이라며 “디아스-카넬 주석의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과 우호 협력이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 믿는다”고 부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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