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그리스어 채널 개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인민망은 전파 지역, 독자 범위, 콘텐츠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지난 22일 태국어 채널과 말레이시아어 채널, 그리스어 채널을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 보고서는 “국제 전파 능력 구축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전면적으로 제고해 중국의 종합적인 국력과 국제적 위상에 부합하는 국제 발언권을 형성한다. 문명 교류와 상호 학습을 심화하고 중화 문화를 세계에 더 잘 전파한다”라고 명확히 요구하고 있다.

신규 외국어판의 개통은 인민망의 국제 전파사업을 확대하고 제고하는 중요한 조치다. 이 신규 3종 외국어판은 해당 지역민에게 전방위적인 중국 관련 소식을 제공해 인민망의 ‘다중언어, 멀티플랫폼, 올미디어, 글로벌화’ 국제 전파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하며 명확하고 정확한 서비스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전파 추세를 점차 완비해 갈 것이다.

이번 신규 3종 외국어판 개설로 인민망은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일본어, 한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와힐리어, 이탈리아어, 카자흐스탄어(키릴문자),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그리스어 등 총 15종 외국어판을 개통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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