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0일] 톈쥔리(田軍里) 남부전구(戰區) 대변인은 “29일 미국 미사일 순양함 챈슬러스빌함이 중국 정부의 허가 없이 중국 난사(南沙)군도 인근 해역에 불법으로 침입했다”면서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는 해·공군 병력을 동원해 추적∙감시하고 경고해 쫓아냈다”고 밝혔다. 톈 대변인은 이어 “미군의 행위는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심각하게 침해했으며 항행 패권을 휘두르고 남중국해를 군사화하려는 또 다른 확증”이라며 “이는 미국이 남중국해 안보 위기 제조자임을 잘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남중국해 제도와 그 인근 해역에 대해 논쟁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구 부대는 늘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국가의 주권과 안보 및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단호히 수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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