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3일] 12월 12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위원인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박진 한국 외교장관과 화상 회담을 가졌다.
왕이 외교부장은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윤석열 대통령이 발리에서 성공적인 회담을 가졌고, 중국은 한국 측과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협력윈윈에 초점을 맞추어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활하고 안정적인 산업망·공급망을 보장하고, 국제 자유무역 시스템을 지켜내며, 지역 및 글로벌 문제에서의 공조도 확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박진 외교장관은 “한국은 중국의 지속적인 번영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양국 정상 간 중요한 합의 사항을 함께 이행하고, 고위층 왕래와 소통을 확대하며, 경제무역 협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문화 교류와 민간 교류를 촉진해 양국 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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