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4일] ‘제10차 한중 공공외교포럼’이 13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방식으로 열렸다. 양국 정부 당국자와 전문가, 학자, 기업인, 언론인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회상하며: 새로운 장을 열다’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참석 인사들은 중한 수교 30년 동안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정치적 신뢰가 끊임없이 증진되고 호혜 협력 성과가 풍성하며 인문 교류가 활발했다고 평가했다. 또 현재 국제사회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는 만큼 각국이 단결과 협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가까운 이웃이자 주요 경제국인 중국과 한국은 공동의 책임을 지고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혜택을 주고 지역의 발전과 번영에 더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중국 외교부와 한국 외교부가 주최하고 중국공공외교협회(CPDA)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주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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