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니오’, 독일 첫 고객센터 개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1일] 중국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蔚來·웨이라이)의 독일 첫 고객센터가 최근 수도 베를린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이는 니오의 유럽 내 두 번째 고객센터다.

장후이(張暉) 니오 유럽 부총재는 지난 16일 베를린 니오 고객센터 언론 개방일에, “니오는 2015년 독일에 디자인센터를 설립한 후 글로벌 포석을 마련하기 시작했고, 2022년 10월부터 독일 고객들에게 현지에 전기차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위한 센터와 니오 고객센터를 개설하는 등 다각도의 체험을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니오는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등지에 니오 센터를 추가 설립해, 스마트 전기 자동차를 주축으로 하는 현지 고객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중국기업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