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타이완(台灣) 당국이 이른바 ‘대륙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 의무 복무 기간을 4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전체 중국인의 공통된 의지이자 막을 수 없는 역사의 대세”라고 답변했다.
왕 대변인은 이어 “국가 통일의 대업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은 태산보다 무겁고, ‘타이완 독립’ 분열 활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기러기 털보다 가벼운 가치 없는 죽음”이라며 “우리는 타이완 동포들이 대의(大義)를 깊이 알고 있으며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을 위한 총알받이가 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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