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2일] 새로 구성된 미국 하원이 ‘중국 특별위원회(특위)’를 설치한 것에 대해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미국 측 관련 인사들이 중국 및 중∙미 관계를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새로 구성된 미국 하원이 날로 증가하는 증국의 경제∙전략적 영향력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연구하는 ‘중국 특위’를 설치했고, 초당적 기구인 특위가 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미국 측 관련 인사들이 중국 및 중∙미 관계를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미국의 이익과 중∙미 공동 이익에서 출발해 중국과 마주보고 나아가면서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윈윈하는 중∙미 관계 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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