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관리들이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마중나왔다. [사진 제공: 캄보디아 관광부]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8일] 27일 오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은 중국의 방역 완화 조치 ‘을류을관’(乙類乙管: B급 감염병에 B단계 관리 방식 적용) 시행 후 첫 중국 관광객을 맞았다. 관광객 수는 100여 명으로, 윈난(雲南) 쿤밍(昆明)에서 비행기편을 통해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캄보디아 관광부 고위 관리와 시아누크빌 부성장급 인사가 공항에 나와 관광객을 맞이했다.
캄보디아 측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는 중국 승무원 [사진 제공: 캄보디아 관광부]
캄보디아 측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 [사진 제공: 캄보디아 관광부]
시아누크빌 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 관광객은 모두가 답례품을 받았다. 캄보디아 측은 또 현장에서 신나는 현지 전통 북 공연으로 중국 관광객을 환영했다. 캄보디아 관광부 고위 관리는 중국 관광객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는 시아누크빌 나아가 캄보디아 전체 관광업 회복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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