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지난 18일 산둥(山東)성 지질광산답사개발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산둥 루산(乳山)시 야쯔(崖子)진 시라오커우(西澇口)촌에서 대형 금광상이 발견되었고, 금 매장량도 약 50t으로 확인되었다.
시라오커우 금광상은 자오라이(膠萊)분지 동북 끝단에 매장되어, 규모가 크고 두께와 품질도 안정적이며, 광석 유형도 간단하고 채굴에 용이하다.
해당 광상은 채굴 전망이 밝아 하루 생산 규모 2000t을 기준으로 하면 20년 이상 채굴 가능하다. 그리고 웨이하이(威海) 지역 최대 금광상으로 현재까지 올해 전국에서 발견된 최대 금광상이며, 전국 금광 비축량과 생산량 확대 및 국내 광산자원 공급 능력 증대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CCTV뉴스 클라이언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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