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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은 지난 20일 창립 7주년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보호 사회 공헌활동을 말한다.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일대를 걸으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은 독거노인 기부, 장애인 돕기, 사랑의 성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서울지점 관계자는 “중국광대은행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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