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월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브릭스에 가입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는 보도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중국은 브릭스 회원국 확대 프로세스를 지지한다”면서 “뜻이 맞는 더 많은 파트너들이 조속히 브릭스 대가족에 가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신흥시장국과 개발도상국 간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브릭스는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신흥시장국과 개발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미 국제사무에서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건설적인 역량이 됐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브릭스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메커니즘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으며, 브릭스 회원국 확대 프로세스를 지지한다”면서 “뜻이 맞는 더 많은 협력 파트너들이 조속히 브릭스 대가족에 가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부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李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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