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5년07월09일 

“타지키스탄-중국 ‘일대일로’ 공동 건설 성과 풍성”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5:35, September 06, 2023

[인민망 한국어판 9월 6일] “타지키스탄과 중국은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고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며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 양국 관계는 국가와 국가의 선린우호, 진정한 협력의 본보기다.” 파아드 라시미 타지키스탄 의회 상원 외교외원회 위원장 겸 과학원 원장은 최근 “타지키스탄과 중국의 우호 교류는 2000여 년 전 장첸(張騫)의 ‘착공 여행(鑿空之旅·장첸이 서역으로 떠나 중국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실크로드를 개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은 타지키스탄과 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라시미 위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타지키스탄과 중국은 정치∙경제∙과학∙교육∙무역∙투자∙에너지∙보건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문건에 서명했으며, 중국은 타지키스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양국 관계 발전은 타지키스탄 외교정책의 중요한 방향이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타지키스탄 의회의 우호 교류 협력은 양국이 기타 분야의 실무협력을 전개하는 데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며,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다.

라시미 위원장은 이어 “타지키스탄은 가장 먼저 ‘일대일로’ 사업을 지지한 나라 중 하나이며, 타지키스탄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국가발전전략 2030’은 ‘일대일로’ 구상과 깊게 매칭한다”며 “타지키스탄과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타지키스탄의 인프라 건설 추진을 기술적,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타지키스탄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년간 시멘트를 수입에 의존하던 타지키스탄이 ‘일대일로’ 틀 아래에서 중국 기업과 합작한 시멘트공장 프로젝트 덕에 시멘트 수출국으로 탈바꿈한 것을 예로 들었다. 광업도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개선으로 타지키스탄은 산업화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의 전략적 리더십과 직접적인 추진 아래 2017년 타지키스탄과 중국은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라시미 위원장은 이를 언급하며 “양국은 마주보며 나아가고 함께 노력하면서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는 기초 위에서 긴밀히 협력해 풍성한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라시미 위원장은 특히 양국 과학기술 협력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양국이 공동으로 타지키스탄-중국[간쑤(甘肅)] 식품검사∙연구개발 공동 실험실을 설립했으며 사용된 장비와 시약 소모품은 중국산이라면서 중국은 타지키스탄 기술자들에게 교육도 제공했다고 부연했다. 양국 과학자들의 건조지대 인공 초원 식물 연구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양국은 여러 지역에서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보호, 재난 대응·예방 등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양국의 수준 높은 인문 교류는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신뢰도 효과적으로 증진했다”면서 “현재 중국 대학교에 유학 중인 타지키스탄 학생은 약 2000여 명”이라고 말했다.

라시미 위원장은 또 “오늘날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타지키스탄에 많은 대형 프로젝트를 가져다 주었으며 타지키스탄의 발전을 촉진했다”면서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이 의미가 크다는 것이 타지키스탄 각계의 폭넓은 공감대이며, 우리는 중국 파트너들과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중국국제교류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李正)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때: 소서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지하철 타고 떠나는 아트 투어 지하철 3호선편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때: 하지
    • 음량을 높여 창바이산 톈츠가 녹는 소리 들어보세요!
    • ‘우주 엘리베이터’ 장착한 선전도서관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때: 망종
    • 로봇 ‘샤오타오’, 가상 학교 ‘졸업’ 후 시장 진출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단오절
    • 인민망, 뮤직비디오 ‘실크로드의 희망찬 울림’ 공개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중국 공예미술관
    • [한국 언니 in 베이징] 먀오펑산 묘회 탐방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만물이 영글어가는 때: 소만
    • 중국 블록버스터의 ‘강력함’을 보여주다
    • 후난 느낌 물씬, 수상 비행기 타고 고금의 웨양 속으로
    • [호기심 천국 중국|특별 미식 리스트] 슈퍼에 가면 뭐가 있을까? ①
    • 5분 만에 알아보는 청두 월드게임
    • 중국 신에너지차, 글로벌 ‘팬덤’ 사로잡은 비결은?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낮이 길어지고 만물이 무성해지는 때: 입하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9화 산시
    • 中YTO, 3분마다 트랙터 1대 생산
    • 시진핑 주석과 푸젠성의 茶로 맺어진 인연
    • 오사카 엑스포 중국관 주제 영상 ‘중국인의 12시진’ 공개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봄비가 내려 백곡이 기름지는 때: 곡우
    • 인간-로봇 공동 도전…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개막
    • 마법 같은 기술! 로봇이 2분만에 완성한 ‘너자 아트 라떼’
    • ‘동지이자 형제’ 호치민 생가서 느끼는 중국과 베트남의 깊은 우정
    • 산둥 허쩌서 즐기는 ‘아름다운 한상’! 러시아 언니도 감탄한 모란 연회
    • 짜릿함! 외국 청년, 미뤄강서 용선 경주 체험
    • 귀요미! 웨양시 ‘자이언트판다 스타 군단’ 외국 청년도 푹 빠져
    • 후난에 가면 후난 식으로! 외국인 기자가 만난 웨양시 미식 향연
    • 빨리 감기 아님! 감탄 나오는 중국인의 게살 손질 속도!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쑥내음 가득한 봄: 청명
    • [한국 언니 in 중국] 중국 허베이 청더 '탄소중립' 투어
    • 광시 ‘싼웨싼’ 축제, 밤을 밝히다
    • 우저우서 비물질문화유산 기예 배우며 문화 ‘보물’ 탐색
    • 광시 우저우, 부두 하역 작업 한창…‘차 선박의 고도’ 다시 항해를 시작하다!
    • 동남아까지 뻗은 명차…외국 청년도 감탄시키는 中 차
    • 스페인 청년의 텅현 비물질문화유산 사자춤 체험기 ‘짜릿해’
    • 도전! 스페인 청년과 비물질문화유산 빙취안 더우장 만들기 성공
    • 치러우 구경하고 미식 맛보며 스페인 청년과 떠나는 광시 우저우 투어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中 식목일 가족 친구들과 나무 심기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천지와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때: 춘분
    • 자오싱 둥자이, 구이저우의 아름다운 강산, 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장 열어
    • [나만 아는 중국 생활 꿀팁] 제2화: 소금에 찐 오렌지
    • 6개 ‘키워드’로 중국 양회 핫이슈 전망
    • [24절기 이야기] 잠들어 있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깨어나는 때: 경칩
    • 멋지다! 스페인 청년, 광시 우저우서 인조 보석 만들어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시간: 우수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위안샤오제
    • [한국 언니 in 중국] 3대가 함께! 중국서 보낸 우리 가족 명절 이야기
    • 중국 전문가 되기: 중국 오성카드 받았어요!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4계절의 아름다운 시작: 입춘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춘제 특집|태국은 음력설이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고?
    • 한국·중국·말레이시아, 명절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춘제 특집|베트남도 음력 설을 보낸다고?
    • [영상] 더 나은 내일
    • [영상] 손잡고 미래를 향하여
    •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8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간쑤
    •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7화 새로운 발견, 숨겨진 칭하이의 매력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혁신적인 다싱공항 도서관 몰입식 체험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중국국제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