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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0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110여 개국의 대표가 제3회 ‘일대일로(一帶一路)’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올해 10월 베이징에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포럼 기간 열릴 행사와 준비 상황 진척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올해 10월 베이징에서 개최된다”며 “정상포럼 기간의 행사에는 개막식과 커넥티비티, 녹색성장, 디지털경제 등 3개의 고위급 포럼과 무역 원활화, 민심 소통, 싱크탱크 교류, 청렴 실크로드, 지방 협력, 해양 협력에 관한 6개의 특별 포럼이 포함되며, 기업인 대회도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또 “제3회 정상포럼의 준비 작업이 질서정연하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110여 개국의 대표가 회의 참여를 확정했다”면서 “중국은 정상포럼 준비 작업에 대해 ‘일대일로’ 협력 파트너들과 소통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이이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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