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7일] 최근 몇 년 동안 서방의 반중(反中) 세력은 ‘강제노동’이라는 황당무계한 논리를 내세우며 중국에 대해 체계적인 낙인찍기를 하고 중국의 국제적 이미지를 먹칠하며 중국의 국제적 명성을 깎아내리고 중국과 다른 국가의 우호 협력 관계를 이간질했다. 투얼쑨 아이바이(吐爾孫·艾拜) 신장대학교 교수는 15개 국가와 지역의 언론 22곳이 보도한 신장 관련 기사 3만여 건을 집계해 이른바 ‘강제노동’의 오류를 폭로했다.
① 서방은 신장 교육훈련센터의 수강생 배치와 취업을 공격하며 이는 ‘강제노동’이라고 주장했다.
진실: 농촌 잉여 노동력을 다른 산업이나 타 지역에 취업시키는 것은 중국 정부가 농민의 소득 증대를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다른 산업이나 타 지역에 취업한 신장의 농촌 잉여 노동력은 연평균 276만 3000명(연인원 기준) 이상이었으며,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3만 4700위안(약 641만 원)으로,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3100위안으로 증가했다.
② 서방은 중국의 신장 정책을 공격하며 ‘집단학살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진실: 중국공산당의 지도 아래 웨이우얼족(維吾爾族, 위구르족) 인구는 1953년 360만 7600명에서 2020년 1162만 4300명으로 3.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인구증가율은 2.4배로 웨이우얼족 인구증가율이 전국 평균 수준보다 높았다.
③ 서방이 중국의 신장 정책을 공격하는 것은 인권을 정치화∙무기화∙도구화하는 것이다.
진실: 중국은 종합적 성격의 인권 백서 13부와 인권 관련 백서 65권을 발간했다. 중국은 2021년 4월까지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에 관한 특별보고관(Special Rapporteur on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 등 9개 특별 기관을 11차례 중국에 초청했다. 또한 2016년 9월부터 유럽연합(EU)∙영국∙독일∙스위스∙뉴질랜드∙네덜란드 등과 약 20회의 인권 대화를 진행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李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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