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일, 유인우주선 선저우 17호 승무원 탕훙보, 탕성제, 장신린이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6일] 중국이 우주비행사 탕훙보(湯洪波), 탕성제(唐勝杰), 장신린(江新林)을 태운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7호를 26일 오전 11시 14분(베이징 시간) 발사한다.
린시창(林西強) 중국 유인우주공정 대변인 겸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 부주임은 선저우 17호 유인 비행 임무 기자회견에서 “이번 임무는 유인 우주 탐사 프로젝트 수립 이래 30번째 비행 임무이자 12번째 유인 비행 임무”라고 소개했다. 린 부주임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임무의 주요 목적은 선저우 16호 승무원들과 궤도에서 교대를 완료하고 약 6개월간 체류하면서 우주 과학 및 응용 부하 궤도 실험(시험), 우주인 선외활동, 우주정거장 유지∙보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아울러 우주정거장 조립체의 기능과 성능을 평가하고, 우주정거장 운용 중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을 확보하며, 지상 지원센터의 우주정거장 운용 및 관리 임무 수행 협조성과 매칭성을 평가해 우주정거장의 운용 효율과 고장 처리 능력을 보다 더 높이는 것이다.
10월 25일, 유인우주선 선저우 17호 승무원 탕훙보, 탕성제, 장신린이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계획에 따르면 유인우주선 선저우 17호는 궤도에 진입한 후 자율적인 랑데부∙도킹 모드를 채택, 약 6시간 30분 후에 핵심 모듈 톈허(天和)의 전방 포트에서 도킹해 모듈 3개와 우주선 3개로 구성된 조립체를 이루게 된다. 선저우 17호 우주인들은 우주 체류 기간에 화물우주선 톈저우(天舟) 7호와 유인우주선 선저우 18호를 맞이해 도킹할 예정이며, 내년 4월께 둥펑(東風) 착륙장으로 귀환할 계획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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