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 브리핑을 주재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중국 관련 발언에 대한 질문에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은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항상 중요하고 건설적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라며 “중국은 자신의 책임과 이익을 명확히 알고 있으며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다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타이완(臺灣)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고 어떠한 외부 세력의 간섭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은 이 문제를 잘 처리할 능력과 자신감, 지혜가 있다”면서 “한국은 남중국해 문제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참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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