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촌공작회의가 19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 사상으로 삼아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와 제20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이행하고, 시진핑 총서기의 ‘삼농’(三農: 농촌, 농민, 농사) 업무에 대한 중요한 발언을 철저히 관철∙이행하며, 중앙경제공작회의 정신을 관철∙이행해 현재 ‘삼농’ 업무가 직면한 형세와 도전을 분석하고 내년 ‘삼농’ 업무를 배치했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삼농’ 업무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올해 심각한 자연 재해 등 여러 가지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곡물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농민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고 농촌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농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농촌의 전면적인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汪璨, 李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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