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9일] 지난 17일(현지시간) 왕이(王毅)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뮌헨안보회의(MSC)에 참석해 ‘중국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타이완(臺灣) 문제에 대해 현장 질문에 답변했다.
왕 부장은 “타이완은 예로부터 중국의 일부”라고 말했다. 이어 “1943년 중∙미∙영 3국 정부가 ‘카이로 선언’을 공동 발표해 일본이 빼앗은 타이완을 중국에 반환할 것을 명확히 규정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식을 목적으로 한 ‘포츠담 선언’ 제8조는 ‘카이로 선언’의 조항은 반드시 이행될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유엔 문건은 더욱 명확하게 타이완을 중국의 한 성(省)으로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것은 타이완 문제가 100% 중국의 내정임을 충분히 보여준다. 타이완은 지금까지 국가였던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국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타이완은 중국 내전이 남긴 문제로 결국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며 양안(兩岸∙대륙과 타이완)은 반드시 통일을 실현할 것이다. 이는 14억 중국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자 역사의 필연적 추세”라고 말했다. 또 “타이완 해협의 안정은 각측의 이익에 부합하지만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것은 바로 섬 내의 ‘타이완 독립’ 세력”이라면서 “‘타이완 독립’과 타이완 해협의 평화는 물과 불처럼 서로 섞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덧붙여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려면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해야 하며,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려면 ‘타이완 독립’에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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