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는 4월 1일 발간되는 최신호에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 연설 ‘인민지상(人民至上)을 견지해야 한다’를 게재한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2012년 1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행한 관련 중요 연설의 요점을 발췌한 것이다.
구시에 따르면 시 주석은 연설에서 인민은 역사의 창조자이며 인민은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인민에서 왔고, 인민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인민을 위해 복무하므로 당의 뿌리는 인민에, 핏줄은 인민에, 힘은 인민에 있다면서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인민의 동경이 우리의 분투 목표라고 했다. 또 중국공산당 당원의 초심과 사명은 중국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이 초심과 사명은 중국공산당 당원들이 끊임없이 전진하도록 격려하는 근본 동력이라고 역설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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