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8일] 최근 ‘중국 여행’이 국제 관광 시장에서 새로운 붐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더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중국 도시를 다니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는 것을 환영하며, 계속해서 ‘중국행’ 인증샷을 올리고 ‘중국 여행’을 즐기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계속해서 중국인과 외국인의 왕래를 편리하게 하고 있다”면서 “프랑스 등 15개국에 대해 15일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하고 144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시행 범위를 확대하고 적용 통상구를 37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크루즈선을 타고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단에 대한 무비자 정책을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결제, 관광지 티켓 구매 등 지원 서비스를 최적화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조치는 외국인들이 중국에 와서 여행하고 일하고 생활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자 외국인 친구들이 중국 입국이라는 새로운 붐에서 중국의 매력을 충분히 찾을 수 있도록 한다”고 부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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