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6일] 최근 상하이 난징시루(南京西路) 상권에 위치한 쇼핑몰 싱예타이구후이(興業太古匯)는 ‘구매 즉시 환급(Buy & Refund)’ 서비스 지점을 신설했다. 현재 쇼핑몰 내 시계∙안경∙의류∙차(茶) 등 10곳이 택스리펀 매장 자격을 취득했다. 상하이시는 2019년 1월 중국에서 가장 먼저 ‘구매 즉시 환급’ 편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해 1분기 상하이시의 택스리펀 매출은 4억 위안(약 769억 6800만 원)을 넘어섰으며 해외 여행객에게 1만 부가 넘는 ‘택스리펀 신청서’를 발행했다. 처리한 환급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4500만 위안에 육박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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