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7일 연임에 성공한 타네티 마아마우 키리바시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키리바시는 좋은 친구이자 좋은 파트너, 좋은 형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은 2019년 9월 외교관계 복원 이후 정치적 상호 신뢰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실무협력은 성과가 풍성하며 인문 및 지방 교류가 긴밀하고 서로의 핵심 이익 및 중대 우려와 관련된 문제에서 항상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 왔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양국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며 마아마우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가 안정적이고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혜택을 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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