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하이 마스터스’ 남자 단식 준결승 현장 [사진 출처: 신화사]
마룽(馬龍·우)이 WTT 차이나 스매시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일보]
정친원(鄭欽文)이 2024년 차이나 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리시브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궁리자오(鞏立姣)가 샤먼(廈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여자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포환을 던지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데이터 출처: 중국테니스협회(CTA)]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일] 최근 중국에서 열린 수준 높은 각종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나타난 높은 경기 수준과 관람객의 열정은 사람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베이징에서 처음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차이나 스매시는 표를 구하기가 어려웠고 입장권 판매 수입은 6000만 위안(약 115억 8960만 원)에 육박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하이 마스터스(Shanghai Masters)의 입장객 수와 입장권 판매 수입은 모두 대회 기록을 경신해 22만 명이 넘는 관중들이 경기를 직관했다… 경기장은 빈자리를 찾을 수가 없었고, 경기장 주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엔터테인먼트 행사가 펼쳐졌다. 굿즈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주요 대회 관람객 수는 소비 증가로 이어졌다.
하루 경기를 구경하고 수일간 머무는 사람들이 많아져 ‘경기 관람’이 ‘도시 투어’로 바뀌면서 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두드러졌다. 국제 스포츠 대회 개최는 도시에 스포츠 브랜드를 유입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스포츠계에 중국의 지혜와 힘을 기여했다. 이러한 최상급 국제 대회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중국, 낙관적이고 자신감 넘치고 진실하며 우호적인 중국인의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는 창과 같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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