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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제11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송환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1:46, November 25, 202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5일] 최근 중국 퇴역군인사무부와 한국 국방부가 제11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송환에 합의했다. 한국은 28일 43구의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및 관련 유품을 중국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중·한 양국은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차례에 걸쳐 938구의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및 관련 유품을 인도했다. 올해는 양국의 합의에 따라 이뤄지는 11번째 송환이다. 양국은 앞으로도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송환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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