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5일] 필리핀 측이 “근래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필리핀 측의 주장과 관련한 질문에 “황옌다오(黃岩島)는 중국 고유의 영토”라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이 여러 척의 해경선과 공무선을 파견해 황옌다오 영해 침범을 시도했다”며 “중국은 법에 의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신의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조치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절제되고 전문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필리핀 측이 권리 침해와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결심에 도전하지 말 것을 충고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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