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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 측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공민 관련 사건에 대해 발언한 것과 중국 외교부의 반응에 대해 오늘 한국 외교부는 ‘최근 한국 국내 정세와 무관하게 한국은 중국과의 양자 관계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며, 중국과 필요한 소통을 유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는데, 이에 중국 정부는 어떤 입장인지?”를 질문했다.
이에 대해 마오닝 대변인은 한국 외교부의 관련 입장을 주목하고 있다며, “어제 한국 측의 중국 관련 발언에 대해 우리는 이미 중국 측 입장을 밝혔다.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 이를 위해 한국 측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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