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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두바이 시엘 타워다.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6일] 중국 기업이 건설한 두바이 시엘 타워(Ciel Tower)가 지난 6일 준공검사를 통과했다.시엘 타워는 향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번화가인 마리나 지역에 위치한 시엘 타워는 373.5m의 높이에 건축 면적이 약 10만 2000㎡에 달하며 입지적 위치가 뛰어나다. 호텔이 운영에 들어간 후에는 1100개 객실과 야외 수영장(306m), 식당(353m)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사팀은 중국 이념과 중국 기술을 시공 방안에 녹여냈다. 오수처리 시스템을 통해 폐수 순환 이용을 실현함으로써 환경보호 이념을 구현했다. 또한 ‘일대일로’ 참여국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의 ‘해외 진출’을 촉진함과 동시에 현지 고용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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