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6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4일 러시아가 브릭스(BRICS) 파트너국 명단을 발표한 데 대해 “브릭스 대가족이 파트너국을 맞이하는 것은 브릭스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올랐음을 상징한다”며 “중국은 브릭스 회원국 및 파트너국과 함께 ‘빅 브릭스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올해 10월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다른 브릭스 정상들과 파트너국 설치에 대해 중요한 합의를 이뤘다. 이는 지난해 회원국 확대에 이은 또 하나의 중요한 진전이다.” 마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카잔 회담 이후 중국은 의장국인 러시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다른 브릭스 회원국들과 파트너국 업무를 추진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벨라루스, 볼리비아, 쿠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간다를 브릭스 파트너국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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