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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7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5일 “내년 동계아시안게임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하나의 중대하고 종합적인 국제 빙설 대회이자 중국인과 외국인이 교류를 심화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또 한 번의 ‘쌍방향 질주’”라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얼마 전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업무가 이미 대회 기간 운영 메커니즘 단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개최지인 하얼빈(哈爾濱)은 동계아시안게임을 올해 빙설관광 시즌의 주제로 선정해 다시 한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논평을 요청하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또 “하얼빈은 중국 최고의 빙설관광지로 알려져 있다”며 “중국은 각국의 친구들이 ‘얼음 도시’ 하얼빈에 모여 선수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빙설 스포츠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빙설의 매력을 통해 다채로운 중국을 느끼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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