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미국 아이오와주 주민들에게 연하장을 보내 명절을 축복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 주석은 연하장에서 40년 전 아름다운 아이오와주를 방문했을 때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면서 중미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과 넓은 협력 공간을 가지고 있어 파트너∙친구가 될 수 있으며, 상호 성취와 공동 번영으로 양국과 세계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국민이 더 많이 왕래하고 교류하면서 우호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 중미 관계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미국 아이오와주 주민 루카 베론, 개리 드보르자크, 사라 랜드, 테리 브랜스태드 전 주중 미국 대사 부부, 케네스 퀸 전 세계식량상재단 회장, 그리고 ‘향후 5년간 5만 명의 미국 청소년을 중국에 초청해 교류하고 배우도록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방중한 아이오와주 교사와 학생, 학부모 대표 등 58명이 시 주석에게 보낸 연하장에 대한 답신이다. 이들은 연하장에서 시 주석이 1985년 처음 아이오와주를 방문했던 광경을 회상하면서 시 주석에게 뱀의 해 새해 축복의 인사를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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