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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5일 중미 경제무역 관계와 마약퇴치 협력 관련 질문에 압박과 위협은 중국과 상대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중미 마약퇴치 협력 성과를 무시하고 펜타닐 문제를 이유로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며 “중국은 이미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했으며, 자국의 정당한 권익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무역 전쟁∙관세 전쟁에는 승자가 없으며, 압박과 위협은 중국과 상대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면서 “국내 마약 수요를 줄이고 법 집행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미국 펜타닐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자신의 정당한 권익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린 대변인은 또 “중국은 미국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평등한 협상을 통해 각자의 우려를 해결하며, 중미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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