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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9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궈자쿤(郭嘉昆)은 18일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미국과 러시아가 18일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위기 관련 협상을 시작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이번 협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협상 결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유럽 지도자들이 파리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가 협상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기자의 논평 요청에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중국은 항상 대화와 협상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실현 가능한 방법이라고 여기며, 항상 평화를 촉구하고 협상을 독려하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라면서 “우리는 미·러 간의 평화 협상 합의를 포함해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환영한다. 모든 당사자와 이해관계자가 적절한 시기에 평화 협상 과정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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