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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현장에서 한중 양국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지난 21일, ‘한중글로벌포럼 설립식 및 기념 세미나’가 한국 국회에서 열렸다. 주호영 한국 국회부의장, 김태년 한중의원연맹 회장,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회장, 팡쿤(方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한중 친선 단체 및 재한 화교·화인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팡쿤 공사는 축사에서 “중국과 한국은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라며 “현재 중한 관계가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글로벌포럼이 양국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김태년 한중의원연맹 회장 등은 축사에서 한중 친교의 역사가 깊고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긴밀한 동시에 양국 간에는 오해도 적지 않다며 한중글로벌포럼이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양국 간 교류 확대, 이해 증진, 협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중글로벌포럼은 한중글로벌협회 등 다수의 한국 시민단체들과 재한 중국 교민 단체들이 공동으로 발의했으며, 관련 단체 간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한중 교류와 협력을 공동으로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문 및 자료 출처: 인민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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