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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8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두 번째 '부장 통로'에서 황룬추(黃潤秋) 생태환경부 부장은 베이징시 대기 환경 모니터링 장치에서 가져온 두 개의 필터 막을 통해 중국의 환경 개선 성과를 보여주었다.
황룬추 부장은 “10년 동안 전국의 생태환경이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황룬추 부장은 “2024년에는 생태환경 질이 새로 개선됐다”며 “전국의 PM2.5 평균 농도는 29.3 μg/m³로 떨어져, 코로나19 기간인 2022년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30 μg/m³ 이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14차 5개년’ 계획 이래 PM2.5 농도 감소폭은 16.3%로, ‘14차 5개년’ 에서 설정한 10% 감소 목표를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황룬추 부장은 “전국 지표수 우수 수질 단면 비율은 90%의 문턱을 넘어 90.4%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1% 포인트 상승했다”고밝혔다.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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