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5년03월25일 

中 체육 시설 484만 개 돌파… 1인당 체육 시설 면적 3.0m² 달해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2:01, March 25, 202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5일] 국가체육총국은 지난 23일 개최한 2025년 전국 군중 체육 업무회의에서 2024년 말 기준 중국의 체육 시설은 총 484만 1700개이며, 총면적이 42억 3000만m²에 달하며 1인당 평균 체육 시설 면적은 3m²라고 발표했다.

체육 시설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2024년 국가체육총국은 지방 정부와 협력해 소형 체육관, 소형 스포츠공원, 공공 스케이트장, 현급 다목적 운동장, 행정촌 농민체육 시설 보수·개조 등 총 6719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2021년~2025년) 건설·운영된 스포츠공원은 1300개를 넘어,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다.

공공 체육관 개방 서비스 수준도 향상되고 있다. 2024년 국가체육총국과 재정부는 공공 체육관의 무료 또는 저비용 개방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 자금을 배정하고, 약 1600개 현급 행정구역을 포함해 3050개 체육관에 보조금을 지급했다. 각 체육관 핵심 구역 무료·저비용 개방 면적은 2500만㎡를 넘었고, 이용자 수는 5억 명(연인원 기준)을 돌파했다.

스포츠 이벤트 공급도 확대되고 있다. 2024년 첫 전국민체육대회가 개최됐으며, 총 6000여 개 스포츠 행사가 열리고 직접 참가자 수는 200만 명을 초과했다.

사회 체육 코치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중국 사회 체육 코치 수는 약 371만 명에 달하며 인구 1000명당 약 2.63명의 체육 코치가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스포츠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李正)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천지와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때: 춘분
    • 자오싱 둥자이, 구이저우의 아름다운 강산, 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장 열어
    • [나만 아는 중국 생활 꿀팁] 제2화: 소금에 찐 오렌지
    • 6개 ‘키워드’로 중국 양회 핫이슈 전망
    • [24절기 이야기] 잠들어 있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깨어나는 때: 경칩
    • 멋지다! 스페인 청년, 광시 우저우서 인조 보석 만들어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시간: 우수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위안샤오제
    • [한국 언니 in 중국] 3대가 함께! 중국서 보낸 우리 가족 명절 이야기
    • 중국 전문가 되기: 중국 오성카드 받았어요!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4계절의 아름다운 시작: 입춘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춘제 특집|태국은 음력설이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고?
    • 한국·중국·말레이시아, 명절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춘제 특집|베트남도 음력 설을 보낸다고?
    • [영상] 더 나은 내일
    • [영상] 손잡고 미래를 향하여
    •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8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간쑤
    •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7화 새로운 발견, 숨겨진 칭하이의 매력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혁신적인 다싱공항 도서관 몰입식 체험
    • [한국 언니 in 베이징] 중국 훠궈로 떠나는 미식 여행①: 훠궈의 기원과 종류
    • [한국 언니 in 중국] 다채로운 매력의 도시 선전 탐방
    • [한국 언니 in 중국] 선전서 즐기는 야시장!
    • [한국 언니 in 중국] 하늘서 배달이 온다고? 선전서 체험하는 드론 배달!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6화 구이저우
    • 저탄소 라이딩으로 즐기는 베이징 중축선
    • 中 선전, 음식 주문하면 드론이 15분 만에 배달해 준다
    • 선전: 과학기술로 세워진 ‘미래도시’
    • 선전: 저탄소 친환경 투명 디스플레이
    • 선전 수족관에 살고 있는 ‘로봇 고래상어’
    • 특별한 준비! 베이징과 브라질리아에 울려 퍼진 노래 두 곡
    • [중국 읽기] 거대한 인구를 가진 중국이 현대화를 실현하는 방법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싱글 여성의 용감한 위위안탄 중매코너 도전기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베이징 역대 최대 규모 등불 축제 탐방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5화 신비로운 신장
    • [중국 읽기] 중국식 현대화는 평화 발전의 길을 걷는 현대화
    • 외신 기자단 후허하오터 우유센터 방문 “마셔본 우유 중 최고다”
    • 아시아태평양 기자단, 구이저우 직업교육학교 방문
    • 아태 기자들, 구이저우성 먀오족 마을서 입는 ‘역사책’ 체험
    • ‘손오공’ 등장! 중남미 기자단 서유기 테마공원 방문
    • 베이징 문화생활 여유로운 ‘chill’ 일상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캠핑
    • [중국 읽기]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 공동부유의 현대화
    • [호기심 천국 중국|특별 미식 리스트] “수박이 이렇게 생겼다고?”
    • [중국 읽기] 중국식 현대화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현대화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베이징예술센터 탐방
    • 비물질문화유산 계승, 청춘의 릴레이!
    • 톈진 City Walk: 톈진 고문화 거리 둘러보기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베이징 꽃놀이 지도 제3편 스차하이 연꽃시장
    • [착 붙는 한자 공부방] 제50화 房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4화 지상낙원 시짱
    • 2024 ‘일대일로’ 미디어협력포럼공동취재단 쓰촨 러산 방문
    • [현장 탐방] FOCAC 프레스센터서 과학기술과 문화 체험
    • [청두 속으로] 즐거움과 활력으로 꽉 찬 도시
    • 중국 국경 관문 탐방…‘바쁘다 바빠’
    • 아름다운 ‘중국화’, 모든 순간이 완벽한 작품
    • 국가 생태의 날 “아름다운 중국, 넘치는 생기”
    • [한국 언니 in 베이징] ‘新 세계 7대 불가사의’ TOP1 다싱국제공항 탐방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베이징도시도서관 탐방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베이징 최대 유기견구조센터 탐방
    • [문화 실크로드] ‘윈윈’ 말레이시아편
    • [착 붙는 한자 공부방] 제44화 路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