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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중국은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들이 이미 잇따라 대응하고 있는 것을 주목했다”면서 “무역∙관세 전쟁에는 승자가 없으며, 어떤 나라의 발전과 번영도 관세 부과에 의존해 실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또 “미국 측의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위반했다”면서 “이는 규칙에 기반한 다자무역체제와 각국 인민의 공동 이익을 해치고, 자국의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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