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4일]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대등’이라는 구실 아래 중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의 대미 수출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것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행위이며, 규칙 기반의 다자간 무역 체제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자국의 정당한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무역전쟁과 관세전쟁에는 승자가 없으며, 보호주의는 미래가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며 “중국은 미국이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고, 평등·상호존중·호혜 방식으로 중국을 포함한 각 국가와 경제 무역 분야의 이견을 협의해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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