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지난 5일 2025 국제수영연맹(FINA) 다이빙 월드컵 과달라하라 대회가 세 번째 경기일을 맞이했다. 이날 진행된 4개 종목에서 중국팀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휩쓸었다.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정상 대결’이 펼쳐졌다. 천위시(陳芋汐) 중국 선수가 더 안정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419.35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취안훙찬(全紅嬋) 중국 선수가 4.95점의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스펜돌리니-시리에익스 영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이원(陳藝文)/창야니(昌雅妮) 조가 323.7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주쯔펑(朱子鋒)/청쯔룽(程子龍) 조가 안정적인 실력을 보이며 449.49점으로 중국에 또 하나의 금메달을 안겼다. 이날 마지막으로 진행된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왕쭝위안(王宗源) 중국 선수가 540.1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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