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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호주 관광객들이 베이징 톈탄(天壇)공원 치녠뎬(祈年殿)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6일] 중국 문화관광부 데이터 센터 집계에 따르면, ‘5·1’ 연휴 기간(5월 1일~5일) 국내 여행객 수는 3억 1400만 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광객 소비 총액은 1802억 6900만 위안(약 34조 6603억 2063만 원)을 기록하며 8.0% 성장했다.
출입국 관광 시장도 상승세를 보였다. 인바운드 관광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며 미얀마, 한국, 말레이시아, 호주, 영국, 태국, 필리핀, 러시아, 베트남, 일본 등이 외국인 관광객 주요 출발지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57.4%를 차지했다. 특히 판다를 소재로 한 문화창의 IP 상품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출국 관광도 활기를 띠며 일본,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캄보디아, 러시아 등이 주요 여행지로 꼽혔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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